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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제자'란 부처님의의 제자 중에서 수행과 지혜가 특출한 열명의 제자를 말합니다. 부처님의 십대 제자 중 사리불 존자, 목건련 존자, 아난 존자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광우스님 #광우스님소나무 #부처님제자 ●BTN 유튜브를 후원해주세요. 🤍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정목스님 #정목스님 낭독 #사리붓다 [책읽어주는 스님]에서 감동적이고 환희심 솟는 인기 영상 중 하나인 사리뿟따 이야기를 몰아서 들어봅니다 정목스님의 음성으로 만나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콘텐츠 후원하기 1.계좌후원 : 신한은행 100-026-243815(대한불교 조계종 선다암) 2.후원링크 : 🤍 3.후원문의 : 02-3216-1789 / 010-8942-1789 4.카카오채널 : 【유나방송】을 검색하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꾸욱! ▶ 더 많은 유나방송 소식을 보려면 유나방송 홈페이지 클릭!! 🤍una.or.kr
53초 경 오타 정정합니다. : 답마 - 담마 (다르마 Dharma 달마 법) 출처 :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2021년 강의 : 마가스님 구성 : 오명화 작가 ▪▪▪▪▪▪▪▪▪▪▪▪▪▪▪▪▪▪▪▪▪▪▪▪▪▪▪▪▪▪▪▪▪▪▪ 📍불교방송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BBS플러스] 불교는 마냥 어렵고 스님들의 법문은 엄두가 안 난다면! (ToT)/~~~ BBS플러스에서 FUN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 #불교만화 #큰스님썰 #사찰이야기 #고승열전 #라디오드라마 #불교이모저모 📌후원하기(만공회) 가입 🤍 📌후원하기(만공회) 전화 1855-3000 *불교방송의 모든 컨텐츠는 여러분의 후원과 발원으로 만들어집니다.
십대제자 중에서 제일 먼저 귀의한 인물이 사리불과 목건련(目建連)이다. 산스크리트명은샤리푸트라로 샤리의 자식이라는 뜻이며 사리자)라고도 하고 마갈타국 왕사성 북쪽 나라촌에서 출생했다. 사리불은 이웃의 목건련과 함께 육사외도중에서 큰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산자야의 문하로 출가하여 사문의 길을 걷게 되는데 얼마 안 되어 이들은 산자야가 거느리고 있는 250명의 제자중에서 가장 뛰어나 지도자의 위치에 올라서게 된다. 그후 산자야와 결별하고 누구든 믿고 따를 수 있는 진리를 발견하면 서로에게 알려주기로 약속하고 다시 구도의 행각에 나섰다가 부처님께 최초로 귀의한 다섯 제자중의 한사람인 앗사지(Assaji,阿說示)에 의해 부처님께 귀의하였다. 사리불은 자기의 수행에 정진함과 동시에 남을 교화하기에 노력했으며 석존교단 가운데 중요한 지위인 인물이며 부처님보다 먼저 나라카마을에서 춘다의 간호 아래 열반에 들었다. 당시 사리불의 나이 70세였으며 부처님은 80세였다. 이번 시간은 사리불 존자의 설법에 대해 강의 들어봅니다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1855-0108 (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BTN불교TV 채널번호 안내 IPTV: KTolleh : 233번, SK B TV : 305번, LGU+TV : 275번(전국공통) SKYLIFE: 181번(전국공통) 지역케이블: 케이블 가입자의 경우 BTN채널번호가 지역별로 달라서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타임코드✔ 00:00:00 부처님이 가장 아끼셨던 제자 사리불🙏 00:13:46 지옥에서 어머니를 구해 낸 목련존자🙏 출처 :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2021년 강의 : 마가스님 구성 : 오명화 작가 [불교계 유일, 비영리재단이 운영하는 공익방송 BBS불교방송입니다] 📌후원하기(만공회) 가입 🤍 📌후원하기(만공회) 전화 1855-3000 *불교방송의 모든 컨텐츠는 여러분의 후원과 발원으로 만들어집니다. ▶ BBS불교방송Buddhist Broadcasting System 1990년 5월 1일 지상파라디오방송 개국 2008년 불교전문 BBSTV 개국 만공회 후원(보시)와 방송광고수입을 방송포교불사로 환원하는 불교계 유일의 비영리재단 ‘공익방송’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앱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연계채널: 불교방송NEWS, 보이는라디오, BBS플러스, 닥잠
광우스님의 소나무 10회. 사리불존자의 바늘 공덕 #광우스님 #광우스님소나무 #사리불존자 광우스님의 소중한 나, 무량한 행복. 소나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행복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행복은 바라기만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의 비결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행복도 불행도 나 자신이 지은 업의 열매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배워보고자 합니다. 소중한 나, 무량한 행복, 소나무를 통해 행복의 길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불교대표방송BTN 🤍btn.co.kr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1855-0108(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In search of the Buddha Dharma, in search of Nature.# 지혜(智慧)제일 사리불(사리풋트라) #Buddha's teenage disciples
부처님의 생애를 공부하는 토요법회 오늘 열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하지못한 누더기를 걸친 마하깟사파부터 공부합니다. 조계종출판사 간행 부처님의 생애 342~377페이지 승가분열의 위기와 말년의 부처님 교화활동을 주제로 강의합니다.
#반야심경#석가모니부처님의후계자#신통제일목건련 부처님께서 왕사성에서 전법하실 때 후일 불교 교단의 상수(上首) 제자가 된 사리불 존자와 목련 존자가 찾아왔습니다. 두 존자는 많은 불교 경전에서 부처님께 가르침을 청하고 듣는 제자로 나옵니다. 두 분의 고향은 왕사성에서 약 20km 정도 떨어진 "나란다"라는 도시입니다. 나란다는 불교 최대의 대학이었던 "나란다 대학"이 있던 불교 성지입니다. '서유기'로 유명한 현장 법사가 인도로 먼 길을 떠난 이유도 이 나란다 대학에서 불교를 공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사리불 존자와 목련 존자는 나란다의 이웃 마을에서 같은 해 같은 날 태어났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영특하고 학문이 뛰어나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했으며 친한 친구로서 같이 다녔습니다. 사리불 존자는 하루는 브라만교의 화려한 제사와 축제를 보고 다음과 같이 생각하였습니다. '도대체 이런 걸 구경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 소란스러운 축제도 얼마 지나지 않으면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말텐데, 백년 후에는 과연 무엇이 남을까? 내가 찾고 있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닌데, 다만 해탈이 있을 뿐인데... 그렇다. 해탈의 길을 찾지 않으면 안된다.‘ 사리불 존자가 목련 존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자 목련 존자도 축제 장면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해탈의 길을 찾기 위해 육사외도(六師外道) 중에 ‘회의론자’로 이름 높던 산자야의 문하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이들은 곧 스승의 가르침에 통달하여 스승을 대신할만큼 큰 지혜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목표로 하는 해탈과 완전한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하여 새로운 가르침을 갈망하였습니다. 하루는 사리불 존자가 왕사성을 걷고 있었는데, 녹야원의 5비구 중의 한 명인 앗사지 존자의 탁발 모습을 보았습니다. 앗사지 존자의 걸음걸이는 당당하였고, 얼굴은 빛나며 탁발 자세는 정중하였습니다. 앗사지 비구의 탁발 자세에 감명을 받은 사리불 존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의 스승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당신의 누구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까?" "저의 스승은 석가족의 성자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입니다. 저는 깨달음을 얻으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있습니다." "당신의 스승께서는 어떤 말씀을 하시고 어떤 가르침을 설하십니까?" "저는 출가한지 얼마되지 않아 자세히 법을 설할 수가 없습니다." 앗사지 비구의 겸손한 태도에 감명받은 사리불 존자가 다시 간청을 하자 앗사지 존자는 스승인 부처님으로부터 받은 연기법의 가르침을 짧은 시로 읊었다고 합니다. 사물은 원인이 있어 생기는 법 여래께서는 그 원인을 설하셨네. 그리고 또 그 소멸까지도 위대한 사문(부처님)은 이와 같이 가르치셨네. 사리불 존자는 이 게송을 듣고 큰 환희심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진리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위대한 가르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리불 존자는 친구인 목련 존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부처님을 찾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리불 존자는 스승 산자야에게도 부처님께 함께 가르침을 받기를 권유하였으나 거절했습니다. 사리불 존자와 목련 존자가 부처님께 나아가자 이 두 분을 따르던 각 250명의 제자들도 함께 죽림정사를 방문하여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사리불 존자와 목련 존자가 오는 것을 보고 부처님은 "저 두 사람은 나의 가장 큰 제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초전법륜 5비구, 카샤파 3형제 등 여러 제자들이 있었지만, 부처님은 사리불 존자와 목련 존자를 상수(上首)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이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부처님은 이 두 존자는 먼 과거세부터 부처님께 발심하고 공양하며 수없는 생을 수행해 온 수행자였다는 것을 가르쳐주며 불평을 잠재웠습니다. 사리불 존자와 목련 존자는 불교 교단에 귀의하여 부처님의 옆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이 두 분의 존재로 초기 불교 교단이 더욱 커지고 안정화되었고, 데바닷다의 반역 행위로 불교 교단이 분열의 위기에 처했을 때 데바닷다를 따라 교단을 빠져나간 비구들을 다시 설득하여 데려온 것도 두 분의 존자였습니다. 불교 교단에서 사리불 존자가 맡은 소임은 불법을 체계화하고 그 내용을 상세히 분석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진리의 궁극까지 꿰뚫는 깊은 통찰력과 현상계에 대한 날카로운 식별력으로 법의 미묘한 의미를 드러내고 그 의미를 아주 세밀하게 설명하는 것이 사리불 존자의 책임이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처님의 제자 중에 그 지혜의 깊이나 넓이, 해탈의 교리를 가르치는 능력 등에 있어서 부처님 다음이었던 사리불 존자는 부처님 제자 중에 "지혜제일"로 그 명성을 높였습니다. 사리불 존자는 부처님의 교화 사업에서 보조자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고, 사려깊고 친근한 도반으로서, 손아래 비구들의 이로움을 지켜주는 보호자로서, 스승의 교의를 충실하게 담는 저장고이자 교사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법의 장군(法將)"으로까지 불리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이 겸손하고 고결하며, 자신에게 조그만 친절도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하며 마 음 속에 간직하는 사리불 존자였습니다. 사리불 존자는 자신을 법의 세계로 인도해 준 앗사지 존자에 대해 평생동안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만날 때마다 극진한 예절로서 앗사지 존자를 떠받들었던 숭고하고 섬세한 인간성의 소유자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리불 존자의 지도를 받은 사람들은 사리불 존자의 온유하고 다감한 성품에 크게 고양되어 수행의 향상에 용기를 얻고 매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부처님의 아드님인 라훌라 존자도 사리불 존자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며, 철모르는 교만한 소년이었던 라훌라 존자를 "밀행제일(密行第一)"의 훌륭한 수행자로 키운 것도 사리불 존자였습니다. 사리불 존자는 부처님보다 연장자였는데,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시기 1년 전에 고향 마을에서 늙은 노모를 봉양하다가 열반에 드셨다고 합니다. 부처님은 사리불 존자의 열반 소식을 듣고 큰 나무에 나뭇가지가 떨어진 것처럼 허전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해탈에 대한 순수한 열정!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순종! 훌륭하고 고결한 인품의 사리불 존자! 이 분의 고향 마을에 불교 최대의 대학으로 수많은 학승을 배출한 나란다 대학이 세워진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혜 제일이자 법의 장군인 사리불 존자의 불법의 진리를 향한 열정과 원력의 힘이 그곳에 깃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운 스님께서 들려주시는 부처님 제자들 이야기입니다. 사리불존자 이야기입니다. 부처님께 귀의 출가하는 이야기 목련 존자와의 인연 이야기 반야심경에 나온 '사리자' 이야기 등 재미있고, 쉬운 불교 이야기입니다.
#불교성전 #불교애니메이션 #불교 부처님의 상수제자였던 사리불과 목련존자의 출가 이야기를 아시나요? 부처님께서 죽림정사에 머물고 계실 때의 일입니다. 그 때 왕사성에는 산자야라는 유행승이 250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살고 있었는데, 사리불과 목련도 이 산자야의 제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처님의 다섯 비구 가운데 한 사람인 마승 비구가 탁발을 나서는데 그 거룩하고 위의를 갖춘 모습을 본 사리불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거룩한 분이나 거룩한 경지로 가는 길을 갖춘 자가 세상에 있다면, 저 사문이 그런 사람일 것이다. 저 사문의 스승은 누구일까?' 사리불은 마승비구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게 됩니다. "나의 스승 세존께서는 ‘모든 법은 원인에 의해 생겨나고 원인이 다하면 사라진다. 이것이 위대한 사문의 가르침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승 비구가 부처님에게 들은 가르침을 한 구절 들려주자 사리불에게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법의 눈이 생겨났습니다. 사리불은 친구인 목련에게 달려가 마승 비구를 만난 사연과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려주었고, 목련은 듣자마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불교 역사상 가장 훌륭하고 현명한 한쌍의 상수제자가 되었습니다. * 내용출처 대한불교조계종, 「사리불과 목련의 동반출가」, 『불교성전』, pp.103~105(2021) * 참고경전 율장, 『대품』 참고 * 그림/ 애니메이션 윤나리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1855-0108(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불교 #사리불존자 #붓다테라피 위대한 수행자는 어떻게 운명의 고통에서 벗어났을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대표적인 수행자인 지혜제일 사리불 존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사리불은 전생부터 열심히 수행했던 스님이셨습니다. 사리불은 아주 오래전 어느 한 전생에서 그는 한 나룻터에서 아주 성질 고약한 눈이 먼 비구는 만납니다. 사리불께서 보살행을 하신다는 걸 알고는 그는 한쪽 눈알을 달라고 합니다. 이후 사리불은 한쪽 눈알을 빼서 그에게 건네 줍니다. 그는 손바닥에 그의 한쪽 눈알을 올려놓고, 이리 저리 살펴보며 냄새를 맡더니... 땅바닥에 패대기치고, 발로 밟아 비벼 뭉개버립니다. 너무 놀란 사리불존자는 의심이 생기고 미운 마음이 생겨 보시행을 멈추었다고 합니다.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1855-0108(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불교학자 김성철 교수는 치과의사 출신이다. 서울대 치대를 나와 치과의사를 하다가 동국대 대학원에서 인도불교를 전공했다. 같은 치과의사인 부인에게 “2년만 불교책을 원 없이 보겠다”고 양해를 구한 뒤 떠난 길이 본업이 됐다. 2000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서울대 사대 학장과 서울대 불교학생회 지도교수를 지낸 선친 김종서 교수가 가끔 모시고 온 탄허 스님을 어린 시절 집에서 만나곤 했다. 성인의 풍모지만 겸손하기 그지없이 ‘하심’(자기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마음)으로 일관했던 탄허 스님의 모습은 어린 그에게 깊게 각인됐다고 한다. 그는 고교 2학년 때까지 그림에 심취해 미술반 활동에 열심이었다. 그러나 “그림을 그려서는 밥 먹고 살기 어렵다. 치과의사는 몇 시간만 일하면 나머지는 원하는 불교책도 원 없이 읽고, 참선도 할 수 있다”는 어른들 말에 치대에 진학했다고 한다. 그래서 치대를 다닐 때도, 치과의사로 일 할 때도 틈만 나면 불교책을 보고 참선을 했다. 그렇게 열망했던 공부이기에 그는 삶을 위한 ‘불교학’을 할 수 있었다. 그는 ‘제2의 붓다’로 불리는 용수의 중관학으로 석·박사를 했다. 용수는 그에게 직업인으로서 불교학자가 되기에 앞서 삶의 길을 제시해줬다. 김 교수 연구실은 그의 부인이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 치과의원의 한 귀퉁이에 있다. 부부는 서울대 치대 동기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로 원격강의를 하면서 이 연구실에 틀어박혀 연구에 몰입하고 있다. 정년을 1년여 앞두고 댓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서도 오직 연구에만 몰두하는 그는 이 시대의 오타쿠다. 젊은 시절 좋아한 술도 끊고 오직 연구에만 힘써 온갖 학술상을 휩쓸었던 그는 분노와 탐욕, 교만과 같은 감성적 번뇌를 치료하는 데도 붓다의 가르침을 최고의 처방으로 제시한다. 그는 금강경에서 강조하는 ‘반야’(깨달음의 지혜)를 절대부정으로, 화엄경의 화엄을 절대긍정으로 비교한다. 김 교수는 백과사전과도 지식뿐 아니라 현대사회에 응용할 무궁무진한 불교적 지혜를 보여준다. #김성철교수 #불교하는사람은 #6신통 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조현TV휴심정은 유튜브에 광고신청을 하지않아 수익이 발생하지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어, 인터뷰이, 촬영자, 편집자 모두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집니다. (조현이 삼각대 위에 핸드폰을 장착후 인터뷰하는게 대부분이니, 음향 등 미숙을 양해해주세요) 인터뷰 기사는 휴심정( well.hani.co.kr )에 있어요. 네이버 뉴스에서 조현기자를 구독( naver.me/F5uVPaKk )하면 조현 글이 배달됩니다. *한겨레신문을 후원( support.hani.co.kr )해주시거나, 신문을 구독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해주신분 메일로 연락주세요. 한겨레신문 구독 신청하실분도 메일로도 연락주세요.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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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상수제자로 부처님의 아들 라훌라의 스승이며 부처님의 모든 법문을 외워 부처님 대신 설법한 사리불존자(우파티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을 자랑한 우파티샤는 탁월한 논리와 철학으로 수많은 논사들을 굴복시킨 천재이자 가문과 마을의 자랑이었고 그가 가야할 길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하나는 가문의 장남으로써 아버지의 지위와 재산을 세습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부귀영화가 보장된 바라문 사제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라문 축제 때 많은 동물들을 죽여 제사를 지내는 것을 본 우파티샤는 의문을 품었고 결국 진정한 진리와 깨달음을 찾기 위해 출가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그가 출가하는 것을 반대하였으나 우파티샤는 단식을 하며 맞섰고 결국 단식 일주일 만에 부모님의 허락을 얻어 당당하게 출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우파티샤의 절친한 친구이자 부유한 바라문의 외아들 콜리타도 함께 출가를 같이 하게 되었는데 누구를 스승으로 삼을지 고민한 끝에 산자야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우파티샤 (사리불 존자)는 산자야를 스승으로 삼아 가르침을 얻고 더이상 가르침이 남아 있지 않자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라자가하의 거리에서 탁발을 나온 승려 앗사지를 만난 우파티샤는 그에게서 짧은 법문을 듣게 되었는데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어떤 이유로 기뻐하셨고 우파티샤가 어떻게 사리불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는지, 200명과 죽림정사 부처님께 귀의하게 되었는지 묘장스님의 생각에서 알아봅니다 #묘장스님 #묘장스님생각 #사리불존자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1855-0108 (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책읽어주는스님#정목스님#사리뿟따이야기 사찰에서 가장 많이 독송되는 반야심경에 등장하는 사리뿟따! 그분의 탄생과 출가 그리고 부처님을 만나 상수제자가 되는 그 순간까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사리뿟따이야기를 정목스님의 음성으로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00:00 고요한소리 '사리뿟따 이야기' 설명 05:33 '사리뿟따 이야기' 낭독 〈사리뿟따 이야기〉 지은이 : 냐나뽀니까 스님 옮긴이 : 이준승 펴낸이 : 한기호 펴낸곳 : 고요한 소리 ▶ 유나방송 콘텐츠 후원하기 1.계좌후원 : 신한은행 100-026-243815(대한불교 조계종 선다암) 2.후원링크 : 🤍 3.후원문의 : 02-3216-1789 / 010-8942-1789 4.카카오채널 : '유나방송'을 검색하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유나방송에게 큰 힘이 됩니다~!"
#책읽어주는스님#정목스님#부처님그분 깨달음을 얻으시고 초전법륜을 굴리시는 순간부터 많은 이들을 깨달음으로 인도하시는 긴 여정을 마치고 열반에 드시는 그 모습까지, 부처님의 위대한 여정을 정목스님의 낭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지은이 : 삐야닷시 스님 옮긴이 : 정원 김재성 펴낸 곳 : 고요한소리 【삐야닷시 스님】 스리랑카 태생으로 출가 전에 날란다 대학과 스리랑카 대학에서 수학했다. 20세에 득도, 스리랑카의 저명한 고승인 와지라냐나 나야까 스님 밑에서 불법을 닦았다. 스리랑카 지도급 승려로서 힘 있는 설법과 라디오 전파를 통한 포교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요한소리】 고요한소리는 1987년 근본불교 빠알리(PĀLI) 경전을 우리말로 옮기는 역경사업을 발원하면서 출발하였고, 1992년 사단법인을 설립하였다. 고요한소리는 빠알리어 경전을 이 시대의 감각에 맞게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 《모든 영상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 유나방송 콘텐츠 후원하기 1.계좌후원 : 신한은행 100-026-243815(대한불교 조계종 선다암) 2.후원링크 : 🤍 3.후원문의 : 02-3216-1789 / 010-8942-1789 4.카카오채널 : '유나방송'을 검색하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유나방송에게 큰 힘이 됩니다~!" ▶ 더 많은 유나방송 소식을 보려면 유나방송 홈페이지 클릭!! 🤍una.or.kr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자현스님의 행복한 불교공부' 채널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CMS 후원계좌: 신한 100-028-797247 대한불교조계종 영평선원 🤍 * 1만원 이상 후원자는 매월 초하루에 영평선원에서 축원해 드립니다. 영상포교 법공양 후원: 1편 제작비 30만원 동영상 말미에 후원자에 대한 축원이 들어갑니다. 동참 방법: CMS 후원계좌에 후원자 이름으로 입금 * 문의: 010-8554-0220 * 네이버 밴드 쏘댕기기: band.us/🤍kumarajiva 제 사인본 책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맴버십 혜택을 보시고 가입하시면 됩니다요... 🤍
부처님의 중생교화와 죽림정사 그리고 사리불과 목건련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마가다국의 빔비사라 왕은 여러 사람을 보던 중에 싯다르타 를 만나게 됩니다. 유난히 자태가 범상치 않았기 때문에 여러 무리중의 사람 속에서도 눈에 띈 싯타르타는 누가보아도 지혜와 식견이 뛰어난 인물이 였습니다. 24세의 젊은 빔비사라왕은 싯타르타에게 함께 올바른 정치를 하며 나라를 다스려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싯다르타는 '저는 세상의 쾌락과 욕망에서 재난을 보았습니다'라는 말로 왕의 제안을 거절하고 왕은 태자의 결심이 확고함을 확인하고 ‘당신이 원하는 삶을 성취하거든 저를 찾아 주기 바랍니다. 제가 당신의 후원자가 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6년 뒤, 싯다르타는 깨달은 자, 즉 붓다가 되어 빔비사라 왕과 재회했으며 빔비사라는 왕으로서는 최초로 붓다의 제자가 됩니다 빔비사라왕은 죽림정사를 기증하여 붓다와 그 제자들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뿐만 아니라 붓다의 제자들이 사회적으로 보호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부처님 제자되어 지극한 수행으로 지혜제일 사리불 존자, 신통제일 목건련 존자의 이야기까지 교단사에서 알아봅니다. #활안스님 #활안스님교단사 #귀의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1855-0108 (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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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메아리 #일타스님 #지족암 #해인사 #마음 #선과율 [일타스님 설법] 🤍 [진리의 말씀] 🤍 [생활법문] 🤍 [ 붓다의메아리TV 정회원(멤버십) 가입하기 ] 채널 정회원(멤버십)에 가입하면 광고가 없는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대승과정 ] [ 불교문화과정 ] [ 각성스님 강해과정 ] [ 정회원 가입 순서 ] 🤍 [ 붓다의 메아리 후원계좌 ] 불자님의 후원은 여러분의 불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붓다의메아리 소장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정기적 후원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115-01-0323-335 붓다의 메아리 [붓다의 메아리 탄생 이야기] 붓다의 메아리는 1986년 범어사 문장 능가큰스님의 ‘7일간의 법화경 강설(장소: 새마당예식장 예식실)’을 영상으로 촬영 제작하게 된 것이 시청각포교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 부산의 양정 불교회관에 ‘시청각포교원 붓다의 메아리’란 이름으로 사무실 겸 편집실을 두고 카세트테이프에 스님 법사님들의 음성을 담아 우편으로 불교도들에게 보내게 되었고(회원 약 5,000명) , 286 도스 컴퓨터를 도입하였고, 다가올 인터넷 포교 시대를 대비하여 자료를 제작하고 수집하였다. 그리하여 부산 시내 각 사찰의 행사 및 법회에 참석하여 법문 녹음 및 녹화를 계속하였으며 많은 분들에게 법음을 전하려고 무진 애를 쓰기도 했다. 인터넷시대와 스마트 폰 시대를 맞아 금세기에 남기기 힘들 경전강의를 영상으로 남기게 된 것을 천만 다행으로 생각하며 다행히도 블러그와 유튜브 매체를 통하여 불교를 전하게 된 것은 다행으로 생각한다. 후세에 불교를 올바르게 공부하기 바라는 불교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주옥같은 강해를 해주신 원조각성스님께 감사드리며 강해 내용을 그때(90년대) 보다좋은 영상으로 남기게 해 주신 양진목 거사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붓다의 메아리 도휴(道休) 합장
#책읽어주는스님#정목스님#사리뿟따이야기 부처님의 상수제자가 되겠다는 원력을 세우고 최고 수행자가 되기까지의 대장정 스토리! 이번 시간은 그 마지막 여정으로 어머니를 깨달음으로 이끌고 열반에 드신 사리뿟따를 만나봅니다 00:00 고요한소리 '사리뿟따 이야기' 3편 설명 03:20 낭독 - 피안을 향하여 "마지막 빚을 갚다" 31:23 낭독 - 피안을 향하여 "쭌다 경" 41:40 낭독 - 피안을 향하여 "욱까쩰라 경" 47:00 낭독 - 사리뿟따와 마하목갈라나의 사리에 관한 기록 58:20 정목스님의 후기 설명 〈사리뿟따 이야기〉 지은이 : 냐나뽀니까 스님 옮긴이 : 이준승 펴낸이 : 한기호 펴낸곳 : 고요한 소리 ▶ 유나방송 콘텐츠 후원하기 1.계좌후원 : 신한은행 100-026-243815(대한불교 조계종 선다암) 2.후원링크 : 🤍 3.후원문의 : 02-3216-1789 / 010-8942-1789 4.카카오채널 : '유나방송'을 검색하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유나방송에게 큰 힘이 됩니다~!" ▶ 더 많은 유나방송 소식을 보려면 유나방송 홈페이지 클릭!! 🤍una.or.kr
미담자판기 사리불 존자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개인사를 말씀드렸다면 지혜제일 사리불존자의 업적이야기를 해볼까요? ※ 영상과 썸네일 이미지의 저작권은 양경수 작가에게 있습니다. 캡처한 이미지를 유포하는 것은 불법행위이며, 민사뿐만 아니라 형사상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대세불 #조민기 #김윤경 #불교신문TV #BD엔터테인먼트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부처님 법을 전하는 좋은 벗 ‘전법도반’입니다. 더욱 다양한 불교콘텐츠를 즐기고 싶다면 불교신문( 🤍 )으로 찾아오세요. 감사합니다.
#부처님말씀 #좋은말 #교훈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불교TV는? BTN불교TV(주)는 25년의 시간 동안 부처님의 법음을 널리 홍포해온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방송국입니다. 불자님들의 소중한 후원금과 광고수입은 더 나은 방송 포교와 불교문화 진흥,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BTN은 앞으로도 방송 포교사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BTN불교TV 채널번호 안내 IPTV: KTolleh:233번, SK B TV:305번, LGU+TV:275번(전국공통) SKYLIFE: 181번(전국공통) 지역케이블: 케이블 가입자의 경우 BTN채널번호가 지역별로 달라서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다양한 경로로 BTN불교TV를 만나보세요!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책읽어주는스님#정목스님#부처님그분 왕자로 태어나 최상의 환경을 누렸던 부처님께서는 도대체 어떤 이유로 출가를 하시게 된 걸까요? 부처님의 탄생과 출가, 그리고 깨달음의 그 순간까지 바로 지금 정목스님의 낭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지은이 : 삐야닷시 스님 옮긴이 : 정원 김재성 펴낸 곳 : 고요한소리 【삐야닷시 스님】 스리랑카 태생으로 출가 전에 날란다 대학과 스리랑카 대학에서 수학했다. 20세에 득도, 스리랑카의 저명한 고승인 와지라냐나 나야까 스님 밑에서 불법을 닦았다. 스리랑카 지도급 승려로서 힘 있는 설법과 라디오 전파를 통한 포교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요한소리】 고요한소리는 1987년 근본불교 빠알리(PĀLI) 경전을 우리말로 옮기는 역경사업을 발원하면서 출발하였고, 1992년 사단법인을 설립하였다. 고요한소리는 빠알리어 경전을 이 시대의 감각에 맞게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 《모든 영상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 유나방송 콘텐츠 후원하기 1.계좌후원 : 신한은행 100-026-243815(대한불교 조계종 선다암) 2.후원링크 : 🤍 3.후원문의 : 02-3216-1789 / 010-8942-1789 4.카카오채널 : '유나방송'을 검색하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유나방송에게 큰 힘이 됩니다~!" ▶ 더 많은 유나방송 소식을 보려면 유나방송 홈페이지 클릭!! 🤍una.or.kr
법구경은 담마빠다로 불리는 가장 오래된 경전중 하나입니다. 짧은 게송을 중심으로 문학적이고 시적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경전이죠. 법구경의 구절 하나하나에는 게송에 얽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논서를 통해 전해지는데요. 법구경의 게송중에는 유독 사리불 존자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습니다. 경전을 통틀어 모두 15번에 걸쳐 사리불 존자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그 이야기가 무엇일까요? 성철스님의 제자중 한분이신 하남 정심사 원영스님께 들어봅니다. #법구경이야기 #사리불존자 #원영스님 법구경에는 왜? 사리불존자 이야기가 많을까? [정심사 원영스님의 법구경이야기 1강] ◇ 불광 블로그(공식) : 🤍 ◇ 불광 페이스북 페이지 : 🤍 ◇ 불광 뉴스레터 구독하기 🤍 ◇ 불광미디어 인스타그램 : 🤍 ◇ 불광미디어 홈페이지 🤍
시리불 존자의 수행은 남을 향하여 원망하기 보다는 언제나 스스로를 가다듬으로써 자신을 단속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부처님께서는 사리불존자는 대지와 같이 말이 없고, 일체의 동요됨이 없는 부동의 성자다 라고 칭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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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불 #포교 #어머니 오늘은 중앙승가대학교 김응철 교수님을 모시고 "사리불 존자의 수기와 가족포교의 중요성에 대해 법문 청해듣겠습니다. * 전등사 일요법회 - 일 시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 장 소 : 무설전 - 밴 드 : 천년의 숲 전등사 일요법회 * 전등사 어린이 법회 - 일 시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장 소 : 선불장 - 밴 드 : 삼랑성 전등사 어린이 법회 ※ 문 의 : ☎ 032)937-0125 (내선 1번) ※ 농협 171845- 51- 006143 예금주 : 전등사 ※ 전등사 tv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채널 운영에 큰 힘이됩니다😍 ※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링크를 참조하세요^^ ⬇️⬇️⬇️ 🙏'전등사 tv'의 카톡채널 👉 🤍 🙏'전등사 tv'의 홈페이지 👉 🤍
#책읽어주는스님#정목스님#사리뿟따이야기 사리뿟따 이야기 두 번째 시간! 사리뿟따 존자는 화를 내지 않기로 유명하셨는데요 하지만 그것을 의심한 사람이 존자를 시험하기 위해 그분의 등을 세게 내리치는데!! 과연 사리뿟따는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정목스님의 낭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00:00 고요한소리 '사리뿟따 이야기' 2편 설명 03:13 '사리뿟따 이야기' 2편 낭독 〈사리뿟따 이야기〉 지은이 : 냐나뽀니까 스님 옮긴이 : 이준승 펴낸이 : 한기호 펴낸곳 : 고요한 소리 ▶ 유나방송 콘텐츠 후원하기 1.계좌후원 : 신한은행 100-026-243815(대한불교 조계종 선다암) 2.후원링크 : 🤍 3.후원문의 : 02-3216-1789 / 010-8942-1789 4.카카오채널 : '유나방송'을 검색하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유나방송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전현수 #btn전현수 #부처님말씀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불교TV는? BTN불교TV(주)는 25년의 시간 동안 부처님의 법음을 널리 홍포해온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방송국입니다. 불자님들의 소중한 후원금과 광고수입은 더 나은 방송 포교와 불교문화 진흥,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BTN은 앞으로도 방송 포교사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BTN불교TV 채널번호 안내 IPTV: KTolleh:233번, SK B TV:305번, LGU+TV:275번(전국공통) SKYLIFE: 181번(전국공통) 지역케이블: 케이블 가입자의 경우 BTN채널번호가 지역별로 달라서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다양한 경로로 BTN불교TV를 만나보세요!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유명한 산자야학파의 제일 제자였던 사리불, 목건련 두 수행자가 부처님의 제자인 앗사지 비구의 단정하고 여법한 모습을 보고 감동하여 부처님의 제자가 되는 과정
행복학교 🤍 정토불교대학 🤍 정토회 🤍 #불교 #법륜스님 #부처님이야기 오늘은 인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처님의 10대 제자 가운데서 지혜가 가장 뛰어난 제자를 사리불 존자라고 합니다. 사리불 존자에 관계된 이야기입니다. 사리불 존자께서는 아라한과를 증득하신 분이기 때문에 번뇌가 다 한 분입니다. 마음 속에 탐욕이 없고, 마음 속에 성냄이 없고, 마음 속에 어리석음이 없어졌습니다. 즉 탐진치 삼독이 다 소멸된 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리불 존자를 존경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알려 지기를 사리불 존자는 어떤 경우에도 화를 내지 않는다 이런 말이 돌게 되니 한 남자가 그런 사람이 어디 있느냐, 내가 한 번 건드려 보겠다. 이렇게 해서 사리불 존자가 걸식을 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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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스님 No 256 1985년 2월 첫째일요법회 [법문 내용] (게송)좌간백운청수성~ / 사리불과 목련의 전생 인연 / 사리불의 부정식(不淨食)과 아나율의 졸음 / 사리불과 아나율의 결심 / 사리불의 독사 몸을 받았던 과거와 진심(瞋心) 내는 여습(餘習) / 권아라한(權阿羅漢) / 사리불 두 제자의 백골관, 수식관 뒤바뀐 수행 / 부처님의 혜안(慧眼). (게송)법왕권실영쌍행~ / 도를 닦고자 할진대는 먼저 급히 바른 스승을 찾아야 할 것이다 / 도(道)는 자기가 자기를 사무쳐 버리는 것 / 신심, 분심, 의심 / 바른 자세, 단전호흡, 수승화강(水昇火降)으로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안정과 청정을 유지 / 일관(日觀) / 묘한 의심관(疑心觀) / 참선도 하나의 ‘의심의 관법(觀法)’ 〇 부처님의 십대제자나 육조 스님까지 삽삼조사(卅三祖師)는 다 전생에 불보살이 그런 화현(化現)으로 나타나가지고, 부처님의 법(法)을 등등상속(燈燈相續)해서 전해 내려왔다고 하는 말씀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서 삽삼조사는 아라한이지만 권아라한(權阿羅漢)입니다. 실지로 다생(多生)에 닦은 것이 겨우 아라한 밖에는 안 된 것이 아니고, 불보살 화현이 그 부처님의 법을 전해 내려오기 위해서 권(權)으로, 방편으로 아라한의 몸으로 출세를 하신 것으로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마는. 〇 세속에 사업을 한다든지, 무슨 학문을 연구를 해서 학자가 된다든지, 무슨 예술가가 된다든지, 사업가가 된다든지, 무엇을 어떠한 방면으로 하더라도 그러한 모질고 모진 그러한 무서운 굳은 결심이 있어야 그 가지가지 난관을 극복을 하고, 어떤 어려운 일을 닥치고, 두 번 실패, 세 번, 네 번, 다섯 번을 실패하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그 일을 성취하고야만 말겠다고 하는 그러한 굳은 결심이 아니고서는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거든, 하물며 우리가 이 무량겁 업을 극복을 해가지고 생사해탈(生死解脫)을 하는 이 도(道)에 있어서는 더 말할 것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취지에서 볼 때에 아나율 존자나 그 사리불 존자의 부처님 말씀 한마디에 그렇게 매서운 결심을 하고, 부처님이 아무리 설득을 하고 꾸짖어도 끝까지 두 눈이 멀 때까지 잠을 자지 아니한다든지, 국왕이 와서 청하고, 수달장자가 와서 청해도 소용이 없고 끝까지 공양에 응하기까지 아니한 그런 것은 우리 말세 중생들에게 그런 굳은 결심을 갖게 하기 위한 하나의 본보기로 그러한 것을 보여주시지 아니 했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〇 부처님께서 “사리불아! 네가 두 제자를 지도하는데 있어서 방법이 거꾸로 되었느니라. 한 사람은 세탁업을 하던 사람이고, 한 사람은 쇠붙이를 다루는 성냥간을 하는 사람인데, 쇠붙이를 다루는 성냥간 하는 사람에게는 응당 호흡을 세는 수식관을 시켜야 옳고, 세탁업을 하던 사람에게는 백골관을 시켜야 할 것인데, 너는 꺼꾸로 성냥간하는 쇠붙이 다루는 사람에게는 백골관을 시켰고, 또 세탁소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수식관을 시켰어. 꺼꾸로 시켰기 때문에 그 수행 방법과 그 사람과의 인연이 맞지 아니해서 그렇게 피골이 상접하도록 정진을 했건마는 도업(道業)은 성취하지 못하고 마침내 사악(邪惡)한 소견을 일으켜서 정법을 비방하게 만들었느니라” 그렇게 사리불을 꾸짖으시고, 그 두 백골관하던 사람과 수식관하던 사람에게 이런 설법을 해서 언하(言下)에 확철대오(廓徹大悟)를 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〇 아까 말씀드린 사리불이 두 제자—쇠붙이를 다루는 성냥간 하던 사람이나, 세탁업을 하던 사람, 그 두 사람을 갖다가,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이 사람에게 백골관을 시키나, 저 사람에게 백골관을 시키나, 누구나 수식관은 하면 다 좋을 것이고, 누구나 백골관 하면 다 좋을 것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마는. 부처님의 혜안(慧眼)으로 볼 때에는 그 조그마한 터럭끝 만한 차이로서 도를 깨닫고, 깨닫지 못하고, 때로는 마침내는 사견(邪見)까지 발동을 하게 된 결과를 가져오리라는 것을 꿰뚫어 보시게 되는 것입니다. 〇 달마 스님께서 『혈맥론(血脈論)』에 ‘이 도를 닦고자 할진대는 먼저 급히 바른 스승을 찾아야 할 것이다’ 바른 스승만 만나서 그 앞에 위법망구(爲法忘軀)적으로 몸과 목숨을 다 바칠 수 있는 그러한 바른 스승만 우리가 만난다면 도(道)는 바로 거기에 다 도를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여. 소를 끌어다가 맑고 깨끗한 물 있는 데다가 대준 거와 같아서, 소는 주인이 끌어다가 갖다가 대주면 믿고 꿀꺽 꿀꺽 꿀꺽 양껏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을 믿기 때문에 주인이 갖다가 끌어다가 대준 물이라면 마음놓고 먹을 수 있듯이, 바른 스승 또 내가 믿어지는 스승이라면 한마디 밖에는 더이상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 말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한마디가 전부고, 일생의 수도(修道)가 도 닦는 것이 바로 거기에 다 있는 것입니다. 그 선지식을 참으로 깊이 믿고 목숨 바쳐서 믿을 수 있다면, 입으로 법을 설하지 아니해도 먼빛으로 거동만 봐도 온통 화두(話頭)가 독로(獨露)하게 되고, 신심이 돈발(頓發)하게 되고. 웃거나, 울거나, 방귀를 뀌거나, 똥을 싸서 뭉게거나 그것이 하나도 허물로 보이지 아니하고 다못 신심이 돈발하고,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에 온통 몸과 마음이 한덩어리가 되어버린 것 뿐인 것입니다. 선지식(善知識)이 무엇을 많이 가르켜 주고, 말을 많이 해 주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선지식이 무엇을 할 말이 있겠습니까? 이 도(道)라고 하는 것은 자기 안에 있는 것을 자기가 한번 탁! 봐 버리면 되는 것이지, 무슨 어려운 이론을 연구하고 무슨 그러한 공부가 아니라, 자기가 자기를 사무쳐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믿지 않고서는 이것은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〇 좌선 자세를 바르게 하라니까 너무 어깨에다 힘을 주고 목에다 힘을 주어가지고 그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정하게 몸을 가지면서도 어깨의 힘을 빼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에 힘도 빼야 하고, 단정하면서도 힘을 빼는 그 요령을 터득을 해야 합니다. 단정하게 앉으면서도 헛심, 쓸데없는 힘을 뺀다고 하는 것은 조금 어렵지만 자기가 자기를 항시 요렇게 가늠해 보고 살펴보면서 어깨의 힘도 빼고, 목의 힘도 빼. 힘을 빼면서도 단정하고, 단정하면서도 힘을 빼면 그 자세가 너무너무 두 어깨의 선이라든지, 앞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뒤에서 볼 때 너무너무 훌륭한 것입니다. 아름답기조차 하는 것입니다. 근엄하면서도 엄숙하고 그러면서도 너무너무 그 두 어깨의 선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〇 정진은 앉아서만 하고 일어서면 아니한 것이 아니라, 앉아서 공부하다가 일어서더라도—일어서서 걷거나, 일을 하거나 하더라도 앉았을 때 공부하던 그 의단(疑團)이 고대로 유지가 되도록 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랴면 자연히 앉은 자세에서 서는 자세로 옮길 그 한계선이 언제든지 중요한 것입니다. 앉았을 때까지는 잘되다가 불끈 일어서는 찰나에 놓쳐 버리기도 하고, 뭘 가만히 앉았다 무슨 소리가 딱! 들어오는 찰나에 화두를 놓치기도 하고, 뭘 보다가 딱! 놓치기도 하고. 그래서 한 생각에서 다음 생각으로 옮기는 그 즈음 새, 어떤 행동에서 다른 행동으로 옮길 때에 그 중간 경계, 그런 데서 우리는 화두를 놓치는 수가 많기 때문에 그러할 때 딱! 그 경계에 속지 아니하고 화두를 이어서 관조(觀照)할 수 있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〇 화두를 의심하는 방법, 이것이 또한 간단하지만 참 이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한 철, 두 철, 세 철, 3년, 5년, 10년을 해도 이 화두를 참으로 올바르게 화두를 참구(參究)하고, 관조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은 한 말로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법문을 듣고 고대로 또 하고, 고대로 하면서 또 법문을 듣고 해서 스스로 많은 노력, 스스로 그것을 공부해 나가는 요령—급하지도 않고 너무 늘어지지도 아니하며, 그 요령을 스스로 터득을 해야 합니다. 스스로 터득한다니까 선지식(善知識)도 필요 없고, 자기 혼자 어디 돌굴이나 토굴에 가서 막 해제끼면 되냐 하면 그게 아니에요. 반드시 선지식의 지도를 받되, 받아 가지고 하면서도 스스로 그 묘한 의관(疑觀)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묘한 의심관이라 하는 것은 도저히 어떻게 말로써 설명해 가르켜 줄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일구월심(日久月深) 항시 면면밀밀(綿綿密密)하게 의심해 가고 관해 가고, 그 자세와 호흡과 화두를 이렇게 삼위(三位)가 일체(一體)가 되도록 잘 조정을 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필경에는 그 묘한 의심관인 것입니다. 그 의심관, 관(觀)이라 하는 것도 일종의 생각이지만 ‘생각 없는 생각’을 관이라 이렇게 말할 수가 있는데, 막연하게 어떤 관이 아니라 이 활구참선(活句參禪)은 ‘의심(疑心)의 관’이라야 돼. 〇 일관(日觀)이라든지 또 달을 관하는 관법이라든지, 아까 백골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관법(觀法)이 있는데, 이 참선도 하나의 ‘의심의 관법’이라 이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 성성(惺惺)하고 적적(寂寂)하면서도, 일부러 화두를 들려고 하지 아니해도 저절로 그 의심관이 터얻 행주좌와 어묵동정 간에 그 의단(疑團)이 독로(獨露)하도록. 처음에는 ‘이뭣고?’ ‘이뭣고?’하지만 나중에는 ‘이뭣고?’ 안 해도 알 수 없는 의심이 터억—그 해가 질 때 봐두었던 그 둥근 해가 밤에도 고대로 보이고 그 이튿날도 고대로 환하게 보이듯이 의심관이 그렇게 되어야 하거든. 그렇게 해서 타성일편(打成一片)이 되면 일주일을 가지 못해서 공안을 타파(打破)하게 되고, 일체 천칠백 공안을 일관도천(一串都穿)을 해. 자기의 본래면목(本來面目)과 역대조사(歷代祖師)의 면목을 사무쳐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사리불 존자와 아나율 존자의 그 굳은 결심, 우리도 그러한 결심이 투철해야 할 것이고 또 바른 스승의 지도를 받아서 끝내는 자기 스스로 터득한 그 의심관으로써 자기의 정진의 마지막 고비를 넘긴다면, 누구라도 그만한 결심과 그만한 바른 스승을 만나서 바르게 그리고 자기의 정신과 육체의 온갖 힘과 정성을 다 바쳐서 다듬어 나간다면 누구라도 자기의 면목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법문 블로그 용화선원 법문듣기(주제별) 🤍 #송담스님 #용화선원
#광우스님 #소나무 #목건련존자 방송 시간 : 매주 수 07:30, 22:00 / 토 22:00 / 일 07:30 소중한 나, 무량한 행복. 소나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행복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행복은 바라기만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의 비결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행복도 불행도 나 자신이 지은 업의 열매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배워보고자 합니다. 소중한 나, 무량한 행복, 소나무를 통해 행복의 길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신통제일 목건련 존자였지만 그의 죽음은 이교도들로 인해 아주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됩니다. 부처님은 그의 죽음이 전생의 악업에 대한 업보로 인한 빚을 받은 것이었으며, 현생에서의 깨달음을 통해 더 이상 악업으로 고통받지 않을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과응보라고 말입니다. 본인의 업은 본인의 짓고, 받는다는 것. 목건련 존자의 인과응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한국불교대표방송BTN 🤍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