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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포토무비 지난달 30일 전해진 '뷰티 유튜버' 새벽(본명 이정주·30)의 부고에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림프종 혈액암 투병 중에도 삶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해왔기에 안타까움이 더한데요. ◆ 연합뉴스 유튜브 :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 연합뉴스 인스타 :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암 환자들 사이에서 고농도 비타민C 정맥 주사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사가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기대했던 항암 효과나 치료 후에 있을 부작용을 줄여주는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보기 🤍 #SBS뉴스 #8뉴스 #비타민C주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암 환자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걱정이 많다보니 많은 정보를 찾아 봅니다. 그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를 많이 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홍혜걸의 커팅엣지에서 암 환자들의 항암치료에 도움을 주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항암 #비타민D #아스피린 ✔ 비온뒤의 재밌고 유익한 영상과 더 함께하고 싶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많이 눌러주세요! ✔ 비온뒤 공식채널 홈페이지 | 🤍
암 환자 3명 중 1명은 흡연이 원인일 정도로 흡연은 가장 큰 발암 위험 요인입니다. 그러나 암 환자의 절반가량이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흡연을 지속하면 암의 재발과 2차암 발생위험이 증가하는데요.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폐암 2기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입니다. 담배를 끊지 못해 수술이 가능한데도 수술을 받지 못했습니다. 흡연을 계속하면 수술 상처가 아물지 않아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폐암 환자/음성변조 : "담배 끊기가 진짜 힘들어요. 제가 얘들한테 그랬어요. 엄마가 못 끊으면 살 만큼 살았잖아. 그냥 (담배 피우다) 갈게…"] 암 진단을 받은 남성 중 51%는 담배를 끊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니코틴 중독성이 워낙 높은 데다 흡연의 폐해에 대해 가볍게 여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흡연은 암 치료에 영향을 미치고 다른 암 발병 위험도 높입니다. [구혜연/가천대길병원 건강증진센터 교수 : "금연을 제대로 못 하시는 분은 수술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한다 해도 암 치료 이후에 실제로 재발률이 증가하고 2차암이라고 해서 원래의 암과는 별개로 다른 암이 생기는 경우도 증가하고…"] 젊을수록, 술을 마실수록 담배 끊기가 힘듭니다. 암 환자 가운데 30대 이하 젊은 층이나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음주를 하는 사람은 금연 실패 위험이 3배가량 높았습니다. [김희진/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 "혼자서 끊으려고 하기보다는 의료진에게 금연에 대한 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담배를 끊고 갑시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지원돼야…"] 국내 암 생존자는 174만 명, 암 치료와 더불어 적극적인 금연치료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밥상만 바꿔도 해마다 암 환자 1만 명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암 예방에는 그만큼 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건데요, 올바른 밥상, 남주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앵커] 암의 발견과 치료술이 발달하면서 암 환자의 생존률은 많이 높아졌는데요. 그런데 제대로 된 삶을 위해서는 생존 뿐만 아니라 적절한 재활치료가 꼭 필요한데, 이 재활치료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기자] 다행히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해 수술로 목숨을 건진 김 모 씨. 세월이 지난 최근 다시 서울의 큰 병원을 찾았습니다. 팔에 림프부종이 심해졌기 때문인데 유방암 후유증때문인지도 몰랐다가 병을 더 키운 것입니다. [인터뷰:김 모 씨] "이런 설명을 전혀 듣지를 못했어요. 재활치료를 받으라는 말은 들어보지도 못했어요." 두 달 전 간암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지만 재활치료가 전혀없었던 이 50대 남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몸의 근육이 약해져 혼자서는 걸을 수도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인터뷰:안 모 씨] "이 다리 한번 보세요. 근육이 아예 없습니다. 퇴원은 꿈도 못 꿉니다.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비단 이 두 환자뿐 아니라 암 생존자의 거의 대다수가 필요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술 이후 정기검진을 받지만 암 자체의 재발 여부만 확인할 뿐 재활치료와는 거리가 멉니다. 암 자체를 제거하는 수술과 이후에 이뤄져야 할 재활치료가 시스템으로 연결돼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같은 현상은 설문조사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전국 재활의학 전문의 171명을 설문한 결과, 80%가 대장암과 부인암, 전립선암에 대해 재활치료를 한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니까 외견상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극소수 뇌관련 암 생존자 이외에 위암과 폐암, 간암 등 대부분의 암에 대해 재활치료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양은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암 수술로 목숨을 건진 뒤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재활이 없으면 고장난 차를 타고 오솔길을 가는 것입니다. 재활치료는 수술 전부터 같이 고려돼야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재활의학 전문의들은 지난달 처음으로 암재활학회를 만들고 암종별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YTN 김기봉[kgb🤍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앵커 멘트 많은 말기 암환자들이 의료 기기에 의지해 생명을 연장하다가 결국, 임종을 맞는 게 현실입니다. 품위 있는 죽음을 맞기 위해선 말기 암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시설과 통증 완화 의료가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김세정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뇌암 진단 후 항암 치료와 수술까지 받았지만 종양이 재발해 말기암 선고를 받은 환잡니다. 가족들은 환자를 힘들게 하는 무의미한 치료보다 품격있는 임종을 맞게 해주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박희주(서울 강서구) : "어머님이 조금 편하셨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가족이 한번이라도 더 어머니 얼굴을 보고 싶은 게..." 말기 암환자들에게 통증 치료와 함께 의미있는 임종 준비를 도와주는 치료가 '호스피스 완화치료'입니다. 의사, 간호사, 성직자 등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환자와 가족들을 돌봅니다. 인터뷰 김이연(고대구로병원 완화의료센터 교수) : "수용한 다음에 준비를 하게 되면 환자분 본인은 자기가 남은 시간을 어떤 식으로 보낼지 계획을 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말기 암 환자 대부분은 임종 1~2주 전까지도 CT 등 각종 검사와 항암 치료, 중환자실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말기 암환자가 임종 직전 석달간 지출하는 의료비가 1년치 의료비의 절반을 넘습니다. 국립암센터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85%는 치료가 더이상 불가능한 경우 품위있는 죽음을 맞기 위해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이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기자 멘트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합니다. 그런데 이런 암 등으로 세상을 떠날 때 얼마나 품위있게 죽음을 맞을 수 있나를 보는 죽음의 질은 우리나라가 세계 32위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순위가 떨어지는 건 말기암 진단 이후에도 의료 행위가 계속돼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을 수 없는 것이 한 원인입니다. 이 때문에 말기암 환자에게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배제해 고통을 줄여주고 품위있는 죽음에 이를 수 있도록 하자는 논의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이런 움직임에 힘을 보탭니다. 하지만, 품위있는 죽음을 위한 호스피스 병동은 전국에 860여 개밖에 안돼 필요 병상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용률은 12%도 안 되고, 이용기간은 21일에 그치고 있습니다. 호스피스 병동은 많은 의료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자로 운영될 수밖에 없어, 건강보험 외에 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한해 7만 명 넘게 암으로 숨지는 만큼 말기 암 환자가 '품위있는 죽음'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이 절실합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대전MBC #대전MBC뉴스 #MBC뉴스 #엠비씨 암 환자 식욕 저하의 원인이 과학적으로 규명돼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길이 열렸습니다. '구독' 누르시고 대전MBC 뉴스 소식 받아보세요. 📱구독하기: 🤍 ★자세한 뉴스 보기 대전MBC : 🤍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 📱카카오톡 제보: 🤍
암환자 분들이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우울한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암환자 분들의 우울증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가가야 할까요?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천일 교수가 쉽게 알려드립니다. 치료 잘하는 병원, 분당차병원 √ 홈페이지 바로가기: 🤍 √ 블로그 바로가기: 🤍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암환자 #우울증 #항암치료 #shorts
내 인생에 공포의 대상! 암 인생에 암이 찾아올 줄은 몰랐다는 김정숙 씨 정숙 씨가 최근 겪고 있다는 가장 큰 고민은? 100세 프로젝트 매주(일) 오전 8시 20분 방송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대표적인 질병, 『암』 한국인 사망원인 1위와 같이 어느 날 갑자기 다가와 내 몸을 잠식하는 암은 두려움과 좌절, 고통을 주며 죽음을 떠오르게 하지만, 이제 더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보조 치료 등으로 죽음이 아닌 희망이 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우연히, 증상도 없이 나타난 암 - 따끔거리고 불편한 증상으로 나타난 암 최근 10년간 암 환자가 두 배로 증가했을 정도로 암은 인간의 삶에 위협적인 질병이지만, 암 정복을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암의 모든 것'을 종양혈액내과 전문의 주영돈 부원장, 김성근 센터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명 : 메디컬다큐365 방송일시 : 2022년 10월 17일 방송 - 구독과 좋아요는 채널 성장에 큰 힘이 됩니다. 더 알차고 좋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 #굿닥터인부산 #암 #암투병 #암환자 #치료
[암성 통증, 참지 말고 치료하세요] 암과 암 치료와 관련된 전반적인 통증을 말하는 암성통증은 암 환자 10명 중 7~8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다만 치료에 전념하다보니 통증을 그냥 참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통증은 간단한 약물 치료로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강버들 교수님과 함께 암 환자의 통증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 치료 잘하는 병원, 분당차병원 √ 홈페이지 바로가기: 🤍 √ 블로그 바로가기: 🤍 본 영상은 일반적인 의학 상식으로 질병의 증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00:00 들어가기에 앞서 00:40 코티졸? 멜라토닌? 02:44 암 환자의 수면 관리 - 시간 04:36 암 환자의 수면 관리 - 빛 10:23 암 환자의 수면 관리 - 카페인 11:50 암 환자의 수면 첫 관리 - 세로토닌 15:20 오늘 내용 정리 16:19 질문과 답변 17:55 마무리 🌐홈페이지 : 🤍 📞문의 : 02-333-3300 #암 #메디람한방병원 #암환자수면
암 치료를 받다 보면 자연스럽게 체력이 떨어지고 균형감각 등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암 환자들이 건강하게 치료를 마치고 복귀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4주 동안 가정에서 쉽게 하실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암 환자가 아니더라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주 차별 프로그램은 총 4단계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료나 비활동성으로 인해 평형성이나 체력 수준이 낮고 신체 능력의 제한이 있는 대상자를 단계별로 독립적인 신체활동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공존에서 답을 찾다, 암과의 동행] [ 원고정보 ] 암환자들의 이런 정신적 고통은 자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난 1993년부터 2005년까지 국내 암환자들의 자살률을 조사한 결과, 남자와 여자 모두 일반인에 비해 자살률이 약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암 병원이면 매년 몇 분씩, 사실 병원 내에서도 그런 사고들이 생기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자살 문제 중에서 좀 더, 그 중에서도 더 음지에 있는 그런 문제라고 할 수 있겠지요.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 FACEBOOK –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 밴드페이지 – 🤍 ● 포스트 – 🤍
암 환자의 심리상태와 치료결과 - 737회(20.07.01) 암 보다 앎 -이전 상태로 돌아가려는 힘,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이 낮을수록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많다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어려움은 암 환자의 사망률에도 영향을 미친다 -암 치료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 FACEBOOK –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 밴드페이지 – 🤍 ● 포스트 – 🤍
폐암 생존율이 올라가고 있지만, 암 사망 1위는 여전히 폐암입니다. 최근 방사선 치료기술의 발달로 4기 폐암의 생존 기간을 늘리고 완치까지 노릴 수 있는 수준이 됐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 남성은 4년 전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암 세포가 부신에 전이됐습니다. 폐암 4기, 수술이 어려워 부신에 방사선을 쏘이는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5차례 치료를 받은 뒤 4센티미터가 넘는 암 덩어리가 흔적만 남긴 채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표적항암제를 복용하면서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정현기/4기 폐암 환자 : "걷는 것도 1만 2천 보, 1만 4천 보 정도 걸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이제 운동 같은 것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정도의 몸 상태가 지금 돼 있습니다."] 4기 폐암은 수술이 어려워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합니다. 이전의 방사선 치료는 완치를 노린다기보다는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덜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최근엔 4기 폐암에서 전이가 적을 경우 폐암과 전이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적극적으로 해 완치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가 세기 조절뿐만 아니라 숨 쉴 때 장기의 움직임까지 고려할 정도로 정교해졌기 때문입니다. [윤홍인/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 "고선량의 방사선을 주변 장기의 손상 없이 방사선으로 수술하듯이 종양만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이런 기술이 발전했고, 전이 병변에도 수술처럼 확실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면서 4기 폐암 환자의 생존 기간이 평균 2년 늘었습니다. 방사선 치료에 면역항암제 등이 어우러지면 4기 폐암도 완치 가능성이 커집니다. 고령이나 기저질환으로 인해 수술이 어려운 1기 폐암 환자도 수술 대신 방사선 치료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황보현평/그래픽:채상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폐암 #수술 #완치
섬망은 암 치료 중인 입원 환자의 약 20%가 겪을 정도로 빈도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의식이 명확하지 못하거나 장소 또는 가족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등의 증상으로 인해 치매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섬망은 호전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보호자 분들이 옆에서 섬망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강버들 교수와 정신건강의학과 박천일 교수가 섬망의 증상과 치매와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타임란인~ 0:00 인트로 0:55 섬망과 치매 구별 방법 2:33 섬망의 원인 3:53 섬망의 증상 5:09 섬망의 진단과 치료 7:24 약물이 원인인 경우 섬망 치료 방법 8:05 섬망 재발 가능 여부 8:41 항암치료 후 섬망은 사라지나요? 9:35 약물치료 외 섬망 예방 방법 (보호자의 역할) 10:57 교수님 한마디 암 치료 잘하는 병원, 분당차병원 √ 홈페이지 바로가기: 🤍 √ 블로그 바로가기: 🤍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섬망 #치매 #암치료 #섬망치료 #섬망예방 #섬망증상 #분당차병원 #차병원 #분당차병원암센터
00:00 인트로 00:56 목차 01:36 최근 50년간 음식의 변화와 암 02:40 우유와 암의 관계 06:15 고기와 암의 관계 07:02 *케어와 암의 관계 08:40 식물성 단백질vs동물성 단백질 10:06 암 환자 단백질 무엇을 먹을까 17:41 오늘 내용 요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영상 속 자료가 궁금하다면? 02분 41초 🤍 04분 55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Song: Limujii - Creamy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Video Link: 🤍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암 환자들 사이에서는 '강아지 구충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말기 암 환자들이 개 구충제 효과에 희망을 걸기 시작한 것입니다. 최근엔 강아지 구충제를 넘어 '사람용 구충제' 복용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이에 약국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었던 구충제가 품절되는가 하면 해외 직구를 통한 암거래까지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한 때 이 임상시험을 검토했던 국립 암센터는, 기존 연구문헌을 토대로 봤을 때 '시험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용으로 만든 약을 의학적 근거 없이 사람에게 시험할 수 없다는 원론적 입장을 고수한 것입니다. 반면 미국과 영국 등 해외에서는 '사람용 구충제' 항암치료에 대한 10여 개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취재진이 유럽의 한 연구팀과 인터뷰를 해 보니, 사람용 구충제인 메벤다졸을 가능성이 높은 항암제 후보군으로 분류하고 여러 임상시험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암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죽음 앞에서 절박한 암 환자들의 '구충제 ' 복용, 과연 부작용을 간과한 '위험한 시도'일까요? 강아지 구충제 임상시험은 그렇다 치더라도, 해외에선 시도되고 있다는 '사람용 구충제'의 암 치료 연구는 왜 우리나라에선 이뤄지지 않고 있는 걸까요. (취재 정명원 영상취재 이원식 편집 김인선 담당 조성원 화면제공 뉴스토리) 암 환자들의 마지막 희망이 된 구충제...무모한 선택일까? / 비디오머그 X 뉴스토리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뉴스토리 #구충제 #암 #김철민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 ▶Homepage : 🤍 ▶Facebook : 🤍 ▶Twitter : 🤍
그암이알고싶다 시즌3 [암환자의 영양과 식단 알아보기] ★ 질문 및 의견 보내주실 곳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그암_that_cancer ▶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종양내과학을 대표하는 학회로, 암 치료 및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증진하고 발전시키며 종양학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5년 11월 26일 창립되었습니다. ◀ 홈페이지 | 🤍 Facebook | 🤍 Twitter | 🤍 Flickr (사진) | 🤍
3년 전 대장암 수술 이후 체중 15kg 이상 줄어 "대장암 환자, 근육량 증가·BMI 늘면 예후 좋아" "BMI 감소하면 기대수명 연장에 큰 도움 안 돼" [앵커] 보통 암 환자는 살이 찌면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해 식단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근육량 증가를 통해 체중을 늘리는 경우엔 기대 수명이 더 길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년 전 대장암 수술을 받은 안상준 씨는 수술 전과 비교해 체중이 15kg 넘게 줄었습니다. 대장암으로 식욕이 줄고 힘든 항암치료를 받으며 운동할 힘도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안상준 / 경남 창원 (56세) : 몸 상태도 전에처럼 좋지 못하니까 이렇게 의욕이 많이 안 생기더라고요. 제일 걱정되는 거는 먹는 거죠. 먹는 게 이제 전처럼 먹고 싶은 거 제대로 못 먹으니까….] 대장암 환자는 안 씨처럼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근육량 증가를 통한 체중 증가가 치료 예후에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2010년부터 10년간 치료받은 대장암 환자 4천여 명을 대상으로 근육량과 BMI, 즉 체질량지수 변화를 측정해 사망위험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대장암 진단 1년 뒤 근육량과 BMI가 함께 증가한 경우 상대적 사망위험이 32% 줄며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근육량 변화 없이 체중만 늘어난 사람들의 사망 위험도 10% 감소했습니다. [김한상 /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 체중이 늘더라도 이게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서 근육량이 충분히 코어 근육을 포함한 근육량이 보존된 경우는 오히려 이제 예후가 좋은 걸로….] 반면 체중이 줄면 기대수명 연장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근육량이 늘며 체중이 빠진 집단은 사망 위험이 43% 높아졌고, 근육량과 체중이 함께 줄어든 경우 사망 위험이 가장 높이 치솟았습니다. 특히 육류를 멀리하는 경우도 많은데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지적합니다. [김한상 /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 고기 많이 먹어서 내가 대장암 걸렸을 거 같고 그래서 고기 드시는 거 피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는 거죠. (꼭 삶아서 안 먹어도 돼요?) 네, 회 드셔도 되고요.] 연구팀은 진단 1년 뒤의 근육량과 비만도가 진단 3년 차, 6년 차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며, 암 진단 직후 충격이 크더라도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에 곧바로 나설 것을 조언했습니다. YTN 신윤정입니다. 촬영기자 : 윤성수 그래픽 : 이상미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20분 <내 몸을 바꾸는 시간> 많은 시청바랍니다. #내몸을바꾸는시간#내바시#명의#건강#암#발병 ☞MBN NEWS 구독하기 : 🤍 ☞MPLAY 구독하기 :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 공식 홈페이지 : 🤍
항암 치료 중 갑자기 가족을 못 알아본다거나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면 주위에서 치매로 의심할 수 있는데요, 섬망인지 치매인지 잘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천일 교수가 섬망과 치매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섬망 #치매 #섬망예방 #암치료 #섬망증상 #분당차병원 #차병원
공식 홈페이지 : 🤍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대장암 말기 외, 응급실(서울강동 성심병원),고압산소치료(경남 사천 삼천포 서울병원),수면무호흡(충남 천안 순천향대 병원),말기암(전남 화순 전남대병원), 1년 365일! 1일 24시간! 병원 시계는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찰나의 순간이 한 사람의 생과 사를 결정하는 골든 타임이기 때문입니다, 50여 명 제작진과 100여대의 카메라 또한 전국 병원과 의료현장의 7요일 밤낮을 쉼 없이 지켜 본다, 때론 극적으로 때론 소소하게, 우리들 삶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내고자 한다,
55세라는 나이게 췌장암 4기를 겪고 있는 55세 이소영 씨 극심한 통증을 그저 진통제로 버티고 있는 상황(ㅠ_ㅠ) 사실 가장 힘든 문제는 제대로 못 먹는 것이다? '암 환자'될 확률, 한국인 3명 중 1명 암을 이기는 '영양 관리' 방법은? 100세 프로젝트 매주(일) 오전 8시 20분 방송
몸에 이로운 효과를 기대하고 섭취하는 영양제가 때로는 기대하는 만큼의 효과를 가져다주지 못하거나,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건강관리를 더 각별하게 신경써야 하는 암환자들은 영양제의 작용에 더 민감하게 생각해야 하는데요. 암환자가 꼭 알아야 할 영양제 섭취 방법에 대해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가 설명합니다. 본 영상은 가천대 길병원 인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제작하였습니다. ✔ 인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 ✔ 가천대 길병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74번길 21 🤍
암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제도의 모든것! 상황별, 기관별 궁금하고 필요했던 모든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려요. 인하대병원 의료사회복지사 원공주 선생님과 함께합니다.
00:00 목차 01:26 오메가-3가 중요한 이유 05:12 오메가-6와 암과의 관계 09:12 트랜스지방/포화지방과 암과의 관계 10:14 암 환자 튀긴음식을 먹어도 될까? 11:40 오메가-3/6 균형을 점검하자 12:52 암 환자 어떤 지방을 먹어야 하나 17:24 오늘의 내용 요약 18:50 헷갈릴 수 있는 부분 20:58 가지지방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영상 속 자료가 궁금하다면? 01분 26초 책 : 암의 비밀을 밝히다. 저자 : BRIAN SCOTT PESKIN 04분 37초 🤍 06분 55초 🤍 16분 22초 🤍
암 환자가 꼭 알아야 하는 Q&A 10가지를 다뤄봅니다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 김찬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아요 암 극복의 중심, 신항암치료 3편 오해와 진실편. 지금 확인해보세요! • 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 항암치료 우울증 극복 방법은? • 올바른 식단 관리와 운동법은? • '통증' 적은 치료 방법과 대처법은? • 항암치료 휴식 후 재치료, 보험은? (본 영상은 라이나생명 유튜브 채널의 의료진 출연 섭외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치료 잘하는 병원, 분당차병원 √ 홈페이지 바로가기: 🤍 √ 블로그 바로가기: 🤍
[KBDCA 협회 홈페이지 안내] KBDCA 한국혈액암협회는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해드리고 있사오니, 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 안녕하세요. 환우가족 여러분 저는 KBDCA(한국혈액암협회)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최서현 간사입니다.^^ 위 영상이 궁금증 해소와 힘겨운 투병 생활에 도움이 되셨길 기원드립니다. 위 영상과 김민석 박사님께서 진행해주신 영상이 여러 개 더 업로드 되어 있어 안내드리오니 "몸을 건강하게 하는 좋은 습관/ 재미있는 삶, 의미있는 삶/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악"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환우가족분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도움 받아보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영상1] "건강을 좋아지게 하는 습관1 - 물을 마시자" (바로가기) 🤍 [영상2] “몸을 건강하게 하는 3가지 좋은 습관” (바로가기) 🤍 [영상3] "자세 교정 밸런스 운동" (바로가기) 🤍 [영상4]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악" (바로가기) 🤍 - 해당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 (온/오프라인 강의, 상담 등)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02-3432-0807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마음 따스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KBDCA 교육지원부 최서현 간사 올림 #수면 #식사 #면역력 #투병정보
▶배경음악 삭제 버전 치료 끝난 암 환자의 식생활 Q&A [배경음악 삭제] 🤍 치료가 끝난 암 생존자분들께서 식사와 관련해 문의하시는 내용들을 풀어주는 영상입니다. 치료 후, 암 재발을 방지하거나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내용, 또는 잘못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Q1. 영양제나 항산화제 같은 식이 보충제를 먹는 것이 앞으로의 암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Q2. 이런 음식 먹어도 되나요? Q3. 암은 잘 치료가 되었다고 하는데 몸이 너무 힘들고 피곤합니다. 혹시 이 피로가 확 가시는 활력이 생기는 식단이 있을까요? Q4. 유기농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재발이나 2차암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Q5. 완전한 채식을 해서 암을 완치했다는 사람이 TV에 나왔습니다. 채식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국가암정보센터 🤍 *암정보 상담전화 1577-8899
[암 환자와 피로_지긋지긋한 피로, 건강의 적신호] [ 원고정보 ] 많은 암환자들이 발병 전 피로를 호소했다. 암세포가 영양소를 뺏고, 염증에 관여하는 호르몬 등의 단백질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강력한 피곤감을 느끼게 된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 FACEBOOK –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 밴드페이지 – 🤍 ● 포스트 –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암 환자에게 좋은 호흡법 20161011
[앵커]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말기대장암은 생존율이 극히 희박해 치료가 거의 힘든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런데 국내 대학병원이 환자에게 세심하게 맞춤형 치료를 시도한 결과 상당한 치료성과를 거뒀습니다. 지순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년 전 말기대장암 진단을 받았던 68살 윤경순 씨. 대동맥 림프절까지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였습니다. [윤경순 / 전이성 말기대장암 환자 : 치질인 줄 알았어요. 피가 나오더라고요. (그러다 끝에는) 변비가 되더라고요. 한 15일 정도 (변을) 못 봤어요.] 이런 경우 5년 생존율은 19%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지난 3월 수술을 받은 윤 씨에게서 이제 암세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한 대학병원이 윤 씨 같은 전이성 말기 대장암 환자 15명에게 맞춤형 치료를 한 결과, 70%가 넘는 11명의 상태가 크게 호전됐습니다. 맞춤형 치료라고 아주 새롭거나 거창한 건 없습니다.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치료 방법과 순서를 수시로 함께 긴밀하게 토론한 게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외과와 내과, 영상의학과 등의 의료진으로 '다학재'팀을 구성해 환자당 많게는 10차례 정도나 깊이 있는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최상의 상태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환자별로 세심하게 신경을 쓴 겁니다. 우리 의료현장의 현실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노력입니다. [김정연 /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외과 교수 : 최대 10회까지도 각 연관 과의 통합 논의를 통해서 환자에 따른 최적의 치료방침을 결정함으로써 이번과 같은 좋은 치료결과가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은 2012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45명으로 전 세계 1위. 식생활의 서구화로 앞으로 대장암 환자는 더 급증할 전망입니다. 변비나 치질과 증상이 비슷한 대장암. 때문에,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다고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YTN 지순한[shchi🤍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